[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엄지원(49) 이 발목 골절 수술 후 재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엄지원은 9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의 재활일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내 운동 공간에서 재활 운동에 집중 중인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운동복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은 엄지원은 맨발로 바닥을 딛고 선 채 상체를 숙이고 있다. 허리에 손을 얹은 그는 한쪽 발에 무게를 옮기며 천천히 동작을 이어갔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발목의 큰 뼈가 산산조각나고, 작은 뼈 역시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그는 사고 직후 한국으로 급히 귀국해 약 2시간에 걸친 긴급 수술을 받았다. 부상 이후에도 꾸준히 몸을 움직이며 회복에 힘쓰는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마광숙 역으로 열연했다. 이후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안재욱과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1987년 데뷔한 엄지원이 28년 만에 거머쥔 첫 대상이기도 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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