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 투자자 12일 총집결…첸나이서 ‘실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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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17시 대면 진행…“공개 정보만 논의, 미공개 중요정보는 공유 안 해”
지난달 판매 6만1137대 기록…4~5월 인도 내수는 전년 대비 13% 증가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동 사옥. /현대차그룹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첸나이에서 투자자·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를 연다. 최근 판매 회복 흐름과 함께 현지 시장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첸나이에서 투자자·애널리스트 그룹과 대면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의 공시 규정에 따른 것이다. 관련 공시는 프라딥 처그 현대차 인도법인 컴퍼니 시크리터리 겸 컴플라이언스 책임자 명의로 제출됐다.

현대차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대면 콘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미공개 중요정보(UPSI)는 공유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판매 회복 흐름을 바탕으로 한 성장 전략이 핵심 의제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달 총 6만113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고, 인도 내수 판매는 4만7837대로 9.1% 늘었다. 2027회계연도 4~5월 누적 인도 내수 판매도 9만9739대로,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윤진웅 기자 wo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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