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MVP’ 한화 강백호가 돌아왔다…4번 지명타자로 선발라인업 복귀, 오재원은 또 리드오프 출격[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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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가 5일 부산 롯데전에서 밀어내기 타점을 기록했다./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 간판스타 강백호(27)가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한화는 9일 대전 KIA타이거즈전서 오재원(중견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김태연(1루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아시아쿼터 왕옌청.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 강백호가 연장 11회초 내야 안타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강백호는 8일 KBO가 발표한 5월의 MVP에 선정됐다. 5월 한달간 23경기서 92타수 39안타 타율 0.424 8홈런 30타점 21득점했다. 최근 햄스트링에 불편함이 있어서 선발라인업에 들어오지 못했다. 5~6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서 경기중반에 출전했고, 7일 부산 롯데전에는 아예 결장했다.

김경문 감독은 “일요일까지 쉬고 월요일은 쉬는 날이었으니까”라고 했다. 연이틀 쉬면서 정비했고, 다시 4번타순에서 한화 타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강백호는 54경기서 타율 0.333 12홈런 61타점 35득점 OPS 0.986.

한화 이글스 강백호./한화 이글스

오재원이 7일 경기에 이어 다시 한번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는 것도 눈에 뜬다. 오재원은 7일 부산 롯데전서 생애 처음으로 4안타를 터트렸다. 김경문 감독은 “재원이가 그날 기대한 것보다 잘 치더라”고 했다.

대전=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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