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늦둥이 딸의 다정한 한때를 공유하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뭐 살려고?”라는 글귀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널찍한 옷가게에서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이병헌과 딸의 뒷모습이 찍혀 있다.
캡모자에 반바지를 매치해 내추럴한 여름 분위기를 낸 이병헌은 딸을 살뜰히 챙기며 훈훈한 아빠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사한 원피스에 앙증맞은 머리핀으로 멋을 낸 딸 역시 아빠 곁에서 진열대를 유심히 바라보며 쇼핑의 재미에 푹 빠진 상태다.
두 사람의 붕어빵 DNA도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이민정이 개인 채널에서 딸의 사주를 보았을 당시, 역술가는 딸에 대해 “이 친구는 배우. 무조건 배우. 뭔가 부끄러움을 탈 수는 있어도 막상 하면서 잘하는 친구도 있어요. 그게 민정님이에요. 그런데 이 친구도 똑같다”라고 예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부부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고 2015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결혼 10년 만인 2023년 12월, 8년의 기다림 끝에 귀한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등을 활용해 대중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며, 이병헌은 차기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코리언즈' 출연을 확정 짓고 본업 복귀를 앞두고 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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