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결혼식' 테일러 스위프트, 7월 3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전격 웨딩 마치[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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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보안 시스템 활용"

테일러 스위프트, 트래비스 캘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6)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36)의 결혼식이 오는 7월 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다.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5일(현지시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모두가 비밀을 지키기로 맹세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처럼 중요한 행사를 위한 장소를 고를 때 "두 사람 모두에게 프라이버시가 최우선이었다"고 전했다. 결혼식 장소로는 다소 특이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소식통은 "수십억 달러가 있다면 그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완벽하게 탈바꿈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장소에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아무런 행사도 예정되어 있지 않다.

철통 보안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전해졌다. 하객들은 검은색 버스를 타고 예식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여러 출입구와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스위프트는 이미 이곳에서 여덟 번이나 공연한 인연이 있다.

하객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칼리 클로스, 조이 크라비츠, 에드 시런, 하임 자매, 수키 워터하우스, 지지 하디드, 셀레나 고메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이번 결혼식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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