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색은 레드” 이디야커피, 토마토·오미자 활용 ‘커피 다이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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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랩서 ‘RED’ 프로그램 진행
매주 목·금·토요일 주3일 예약제 운영

/이디야커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이색 커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7_RED’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레드(RED)’를 테마로 과일의 숙성된 산미와 당도, 여름의 강렬한 열감을 붉은 색감으로 재해석해 음료와 디저트로 풀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잡한 설명보다 ‘한 모금으로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맛’에 초점을 맞췄다. 총 3코스로, 음료와 페어링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코스는 로즈마리와 히비스커스의 허브 향, 오미자의 산미를 탄산과 결합한 ‘스칼렛 오미자 피즈’다. 함께 제공되는 ‘히비스커스 머랭 파블로바’가 산뜻한 산미와 달콤함의 균형을 더한다.

두 번째 코스는 토마토의 감칠맛에 레몬의 산미, 바질과 스파이스의 향을 층층이 쌓아 올린 ‘블러디 러쉬’다. 여기에 케냐 사이폰 브루잉 커피를 더해 쌉싸름한 여운을 완성했으며, ‘토마토 바질 마카롱’이 페어링된다.

세 번째 코스는 베리의 농밀한 과실미와 콜드브루,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포트로얄슈페너’다. 다크초콜릿과 복분자 풍미를 살린 ‘초코퍼지케이크’가 함께 제공돼 단맛의 균형을 맞춘다.

‘커피다이닝 Part.7_RED’는 매주 목·금·토요일, 주 3회 예약제로 운영된다. 목·금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토요일은 오후 1시와 5시에 각각 진행되며, 회차당 90분 동안 코스가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에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는 색상인 붉은색의 산미, 당도, 열감을 이디야커피랩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시즌 프로그램”이라며 “강렬하지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커피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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