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열' 위기! 맨체스터 시티 첫 '공식 제안' 완료...노팅엄 '거절', 이적료 최소 '2050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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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을 위한 첫 번째 공식 제안을 했다./프리미어 풋볼 제공
4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을 위한 첫 번째 공식 제안을 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 영입을 위한 첫 공식 제안을 보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노팅엄의 미드필더 앤더슨에게 첫 영입 제의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결별이 확정됐고 베르나르두 실바도 팀을 떠날 예정이다. 로드리의 거취 역시 불분명해진 상황에서 맨시티는 새로운 미드필더 자원으로 앤더슨을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 앤더슨은 중앙과 수비형,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볼 컨트롤과 패스, 킥력이 강점이며 많은 활동량도 겸비했다.

4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을 위한 첫 번째 공식 제안을 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으로 2021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앤더슨은 브리스톨 로버스 임대를 거쳐 뉴캐슬의 주전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노팅엄 이적 이후에는 기량이 더욱 만개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노팅엄의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을 견인했다. 이번 시즌에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빅클럽들의 영입 표적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대체자로 앤더슨을 1순위 타깃으로 낙점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였으나, 현재는 맨시티가 영입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다.

4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을 위한 첫 번째 공식 제안을 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이미 공식 제안을 제출했으나 노팅엄은 이를 거절했다. 그럼에도 맨시티는 영입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체는 "노팅엄은 이 제의를 거절했지만, 앤더슨을 향한 맨시티의 영입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미드필더들이 모두 1억 파운드(약 2050억원) 이상의 금액에 이적했으며, 노팅엄은 앤더슨이 팀을 떠나게 될 경우 최대한 좋은 조건의 거래를 이끌어내고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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