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과즙미 비주얼…'인간 망고'가 여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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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리즈가 초여름의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상큼한 과즙미 비주얼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즈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하와이식 환영 인사말인 "알로하"라는 짧고 깜찍한 문구와 함께 화보 촬영장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는 화사한 옐로우와 오렌지 컬러가 어우러진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요정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어깨 라인에 장미 모양 디테일이 들어간 산뜻한 옐로우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화사한 새내기 같은 매력을 연출했다. 여기에 싱그러운 오렌지빛 생화 귀걸이와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레몬 조각이 곁들여진 노란색 망고 칵테일 잔을 든 채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전신사진과 주황색 꽃을 손에 쥐고 깊은 눈빛을 발산하는 클로즈업 사진 모두에서, 결점 없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상큼한 미모가 돋보여 이쯤 되면 과즙미를 인간화한 '인간 망고'의 정석이라는 찬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붉은 톤의 그라데이션 배경과 리즈의 화사한 노란색 의상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비주얼을 한층 배가시켰다.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인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을 통해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며 열도 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기세를 몰아 오는 6월 24일 일본 대중음악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 재입성을 앞두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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