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망연자실'...'월드클래스 ST' 영입 무산 위기! 'HERE WE GO' 컨펌, 페네르바체 '하이재킹' 시도→'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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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시작했다./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제공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시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페네르바체가 바르셀로나와 결별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폴란드 출신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는 골 결정력, 위치 선정, 연계 능력을 두루 갖춘 스트라이커다.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을 거치며 447골을 기록하고, 23개의 트로피를 손에 넣는 등 분데스리가에서 역대급 커리어를 쌓았다.

레반도프스키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첫 시즌 46경기 33골 8도움으로 라리가 득점왕과 리그 우승을 동시에 달성했다.

올 시즌 역시 37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46경기 19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및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에 기여했다.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시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올여름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16일(이하 한국시각) "레반드포스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둔 레반도프스키의 차기 행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슈아 지르크지의 매각을 추진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인 가운데, 페네르바체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격진 강화를 노리는 페네르바체는 이미 레반도프스키 측과 접촉을 시작했다.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시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 "페네르바체는 레반도프스키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제안서도 준비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페네르바체는 레반도프스키를 여름 이적시장의 영입 목표로 삼고, 접촉을 시도했으며, 레반도프스키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그는 여러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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