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HERE WE GO' 컨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캐릭 체제 '1호 영입' 확정...이적료 '800억' 지불→4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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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아탈란타)을 영입할 예정이다./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제공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아탈란타)을 영입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을 올여름 첫 번째 영입으로 확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에데르송 영입에 합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국적의 에데르송은 폭넓은 활동량이 장점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지난 2017년 자국 리그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뒤, 2022년 살레르니타나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2-23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로 이적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아탈란타 소속으로 통산 180경기에 출전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41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아탈란타)을 영입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당초 에데르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유력시되는 분위기였으나, 맨유가 영입전에 전격 가세하며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카세미루와 결별한 맨유는 올여름 중원 세대교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따낸 맨유는 마이클 캐릭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아탈란타)을 영입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캐릭 감독 체제의 첫 번째 보강 자원으로 에데르송을 확정 지었다. 구단은 신속하게 선수 측과 개인 조건 조율을 끝마쳤으며, 아탈란타와의 이적료 조율도 최종 마무리했다.

로마노는 "아탈란타와 총합 패키지 4500만 유로(약 800억원) 규모의 계약이 성사됐으며,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 이 계약으로 에데르송은 올여름 캐릭의 첫 영입 선수가 될 예정"이라며 "협상은 마침내 타결됐으며 4년 계약이 체결됐다. 다음 단계로 메디컬 테스트 및 공식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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