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감독님 저 주전 경쟁하고 싶습니다!'…김민재와 함께 뛰었던 공격수 첼시 잔류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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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니콜라 잭슨이 첼시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싶어 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니콜라 잭슨이 첼시에 잔류해 주전 경쟁을 펼치길 바라고 있다.

잭슨은 지난 2023년 7월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시즌 44경기 17골 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긴 그는 2024-25시즌 37경기 13골 6도움을 마크했다.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포를 가동했다.

잭슨은 지난여름 이적시장 막판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경기네 나왔다. 34경기 11골 4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잭슨의 활약에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완전 영입은 하지 않는다.

영국 '팀토크'는 3일(한국시각) "소식통들은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이 완전 영입을 발동하지 않은 이유가 잭슨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 때문이 아니라, 첼시가 책정한 가치와 6500만 유로(약 1150억 원)에 달하는 높은 바이아웃 금액 때문이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이적시장 후반기에 첼시의 요구 조건이 자신들이 보기에 더 현실적인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다시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잭슨은 주전 공격수로 뛰는 것을 바라고 있다. 첼시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팀토크'는 "사비 알론소 감독은 첼시 스쿼드 구성을 다듬는 데 점점 더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어떤 선수를 첼시에 남길지에 대해 상당한 발언권을 행사할 예정이다"며 "이 스페인 출신 감독이 잭슨을 장기적인 구상의 일부로 바라볼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취재에 따르면 선수 본인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반길 것이라고 한다"고 했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니콜라 잭슨이 첼시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싶어 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잭슨은 자기가 주전 경쟁을 펼칠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 주전으로 나선다면 첼시에 잔류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 매체는 "선수의 측근들은 그가 첼시에서의 성공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첼시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시 구축하는 도전을 즐길 것이라고 강조했다"며 "첼시는 아직 잭슨의 미래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알론소 감독은 확정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에 공격 옵션들을 계속 평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론소 감독의 결정에 따라 잭슨의 미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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