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에 이어 덴젤 둠프리스(인터 밀란)까지 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3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코나테 영입에 가까워짐에 따라, 이번 여름 두 번째 영입 선수의 정체도 이미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했다.
코나테는 리버풀과 계약 연장 협상을 지속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자유계약(FA)으로 코나테를 품을 계획이다.
코나테 이적은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가 끝난 뒤 완료될 수 있다. 이번 주말 회장 선거가 끝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 개편 작업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의 뒤를 이어 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을 예정인데, 그가 원하는 풀백을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바이블'은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타깃은 오랫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이적설이 돌았던 인터 밀란의 오른쪽 풀백 덴젤 둠프리스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둠프리스는 2500만 유로(약 44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주장' 다니 카르바할과 결별할 예정이다. 그를 대체할 자원을 찾고 있다. 둠프리스를 품어 그 고민을 해결할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오구 달로와도 연결됐지만,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달로와의 재계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또한 캐릭 감독에게 확실하게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선수단 개편 작업에 캐릭 감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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