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토트넘으로 가고 싶어요!'…초대박 소식! 1020억 맨체스터 시티 윙어 데 제르비 지도 받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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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사비뉴(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에 관심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뉴(맨체스터 시티)와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이번 여름 맨시티로부터 브라질 출신 윙어 사비뉴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인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선수 또한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비뉴는 2024년 7월 트루아에서 맨시티로 적을 옮겼다. 그는 이적 첫 시즌 48경기 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36경기 4골 3도움을 마크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손흥민(LAFC)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를 찾았는데, 사비뉴를 후보 중 한 명으로 올렸다. 하지만 맨시티가 그의 이적을 막았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토트넘은 다시 한번 사비뉴 영입에 나선다.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질 듯하다.

'팀토크'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고 맨시티의 입장도 누그러진 만큼, 토트넘은 합리적인 금액에 계약을 성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양 구단 간의 대화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토트넘 관계자들은 낙관적이다. 그들은 사비뉴가 런던 이적을 명확히 선호하는 점이 협상을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막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데려왔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잔류에 성공했다. 다음 시즌 구겨진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사비뉴(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에 관심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팀토크'는 "사비뉴의 대리인들은 강등권 싸움 이후 토트넘을 부활시킨 데 제르비 감독 체제하의 프로젝트에 선수가 깊은 관심을 보인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들이 토트넘에 합류하여 그의 지휘 아래 뛰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올 시즌 공격진에 큰 고민이 있었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사비뉴 영입에 나선다.

'토트넘'은 "맨시티는 스쿼드 옵션을 평가한 후 사비뉴 매각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제출되지 않았으나, 초기 징후에 따르면 50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 정도의 금액이면 그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특히 사비뉴의 계약이 2031년까지이지만 그의 출전 시간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그렇다"고 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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