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R 탈락' 이승기 "♥이다인 둘째 출산 임박" 깜짝 고백 [히든싱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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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제 곧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혀 동료 출연진과 관객들의 뜨거운 축하 세례를 받았다./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8'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내 이다인의 둘째 출산이 임박했다는 경사스러운 소식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8' 최종회에는 데뷔 23년 차를 맞이한 가수 이승기가 이번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원조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밝은 미소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승기는 "이렇게 환대받을 줄 몰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이승기가 진행을 맡았던 '싱어게인'을 언급하자, 이승기는 "여기 분위기가 '싱어게인'보다 낫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이승기가 직접 전한 근황이었다.

원조 가수로 나선 이승기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막강한 실력의 모창 능력자 2명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3위에 머무르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종우승은 모창능력자 최준서 씨./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8'

전현무가 "요즘 어떻게 지내나?"라고 질문하자, 이승기는 “요새 첫 딸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답하며 "노래하고 스케줄 하다가 스케줄 외에는 거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라는 말로 지극한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때 화면에는 이승기가 첫째 딸을 다정하게 품에 안고 있는 일상 사진이 공개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전현무가 "매우 좋은 소식이 있던데?"라며 궁금증을 유발하자, 이승기는 “정말 기쁜 소식이 또 하나 있다”며 “둘째가 생겼다”고 아내 이다인의 임신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승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제 곧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혀 동료 출연진과 관객들의 뜨거운 축하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원조 가수로 나선 이승기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막강한 실력의 모창 능력자 2명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3위에 머무르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종 우승의 영예는 모창 능력자 최준서 씨에게 돌아갔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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