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변신' 정태우, 하와이 팝업 성공 근황…초콜릿 복근까지 '완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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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탈의하고 뛰는 거 맞지?"
"매일 준비한 재료가 빠르게 소진"

정태우가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다. / 정태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정태우가 하와이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와이에선 이렇게 상반신 탈의하고 뛰는 거 맞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태우는 구릿빛 피부에 상의를 탈의하고 러닝 조끼를 입고 있다.

그는 초콜릿 복근과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어 긴 머리를 날리며 사람들 사이 러닝을 시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뒤로 보이는 하와이의 해변가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태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간편식 브랜드 '대디푸드'의 하와이 팝업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965년부터 3대째 이어져 온 파주의 전설적인 중식당 '은하장'. 콩으로 만든 햄을 활용한 '대디푸드'의 콩팸무스비가 무스비의 본고장인 하와이에서 선보입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정태우가 하와이에서 열린 팝업 행사의 성공을 알렸다. / 정태우 소셜미디어

이어 행사의 성공을 알리며 "오픈전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주신 고객님들. 조력자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이라도 더 저희 음식을 맛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매일 준비한 재료가 빠르게 소진되는 바람에 발걸음을 돌려야 하셨던 분들께는 너무나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팝업을 통해 하와이 현지의 넘치는 사랑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조만간 하와이에서 정식 매장으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곧 다시 만나요. 알로하"라고 덧붙였다.

정태우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부끄러워", "베스트도 벗어주세요", "멋진 대표님", "하와이 다시 오는 날까지 기다릴게요", "너무 맛있어요", "대박 나세요. 딸이 맛있게 먹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태우가 아내와 함께 팝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정태우 소셜미디어

정태우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대디푸드' 창업에 대해 승무원인 아내가 바쁜 일정으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주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고 '언제든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바로 생산하고 급속 냉동시킨다. 수출 절차를 밟는 게 대표 포함 4명이 있는 작은 회사에서 하긴 쉽지 않은데 좋은 파트너들을 만났다. 앞으로도 아시아 쪽에서 제품 판매를 더 넓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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