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부스스한 머리→바비인형
여전히 작은 얼굴, 또렷 이목구비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서우가 자가면역질환을 고백한 가운데 긴 머리를 스스로 자르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최근 청담동의 한 유명 미용실 공식 SNS에 서우가 등장해 머리를 자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서우는 풍성한 머리숱에 부스스한 머릿결을 하고 의자에 앉아 있다. 직접 가위를 든 서우는 자신의 머리를 한 움큼 잡고 한 번에 잘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 아래에는 '서우 긴 머리 탈출하고 바비 컷으로 변신'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스스로 머리를 자르고 놀란 서우는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머리카락을 앞으로 던져 버린 서우는 핑크색 리본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있었다.
그는 지저분했던 머리들을 자르고, 볼륨을 넣어 완벽한 바비인형 같은 면모를 뽐낸 것이다. 서우는 작은 얼굴에 동그란 눈, 높은 콧대를 자랑했고 고개를 흔들거리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후 한 손에 곤약 쫀득이를 들고 아이처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서우는 한 방송에서 자가면역질환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유전같이 온 질병이며 피곤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온몸으로 염증이 생기는 탓에 잇몸, 머리에도 염증이 생기는 병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2019년 영화 '더 하우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서우는 자신이 나온 영상에 "긴 머리 짧은 머리 모두 바비로 만들어주는 순철 원장님"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팬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인형 같다",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드라마 또 안 나오시나요?", "요새 뭐하고 사나요?", "보고 싶다", "많이 활동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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