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애플턴 "이런 날이 오다니" 감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4)가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크리스 애플턴의 손길을 거쳐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크리스 애플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브리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는 평소 즐겨 하던 풍성한 볼륨 헤어 대신, 매끈하고 곧게 뻗은 생머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리스의 오랜 팬임을 인증하듯, 브리트니는 고데기(컬링 아이론)를 든 채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크리스는 사진과 함께 "영국에서 자란 내게 브리트니의 음악은 늘 삶의 배경 배경음악 같았다. 그런 내가 브리트니의 머리를 손질하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비록 이번엔 그가 제 의자 뒤에 서 있긴 하지만요, 하하)"라며 감격 어린 소회를 전했다.
이번 스타일 변신은 브리트니가 최근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후 가벼워진 근황을 전한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앞서 브리트니는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며 실형을 면했다. 체포 이후 자발적으로 재활 시설에 입소했던 그는 지난 4월 말 퇴소했으며, 재판부로부터 보호관찰 1년과 약물·알코올 오남용 방지 교육 3개월 이수를 명령받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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