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 장면 연기, "직업의 일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28)가 드라마 ‘유포리아’에 쏟아진 비판에 반박하며 논란이 된 자신의 역할을 적극 옹호했다.
그는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O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건 연기일 뿐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스위니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있다.
그동안 화제의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캐시 하워드 역을 맡은 그는 극 중 캐릭터가 성인 사이트인 ‘온리팬스’에 가입하고 노골적인 장면을 촬영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실제로 스위니는 이번 시즌 3에서 수위가 높은 장면들을 여러 차례 촬영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그의 남자친구인 스쿠터 브라운은 스위니의 연기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한 소식통은 “스쿠터는 ‘유포리아’에서 시드니가 소화한 도발적인 장면이나 그녀의 연기 활동을 전혀 문제 삼지 않는다”라면서 “그것이 직업의 일부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그녀의 헌신을 존중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포리아’ 시즌 3는 고등학교 졸업 5년 후, 성인이 된 주인공들이 각자의 삶을 개척하며 겪는 파격적인 여정을 그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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