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8600 돌파…9000피도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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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관 매수세…외국인은 1조7586억 매도
반도체 투톱 희비…삼전, 5%대↑·닉스, 0.3%↓

코스피가 전 거래일(8476.15)보다 9.52포인트(0.11%) 상승한 8485.67에 개장한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74.80)보다 2.03포인트(0.19%) 내린 1072.77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7.9원)보다 0.9원 오른 1508.8원에 출발했다./뉴시스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첫 8600선을 돌파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3분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6.30포인트(2.20%) 오른

8662.4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1% 오른 8485.67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343억원, 862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조7586억원팔았다.

반도체 투톱의 희비는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5% 올랐으나 SK하이닉스는 0.3%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두산에너빌리티 (6.2%), 현대차 (4.6%), 삼성물산 (3.3%) 등은 올랐다. 반면 삼성전기는 5.0%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2.60포인트(1.17%) 내린 1062.2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각각 3370억원, 39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688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9원 오른 1508.8원에 출발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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