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지원사격 받은 젠더리스 그룹…엑스러브, 'I,God'으로 오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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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비더블유(RBW), WM엔터테인먼트, 257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엑스러브(XLOV)가 배우 한소희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27일 오후 6시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I,God(아이,갓)'을 발매한다.

신보 타이틀곡 'SERVE(서브)'는 기존의 K-팝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채로운 사운드 구성으로 엑스러브만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그루비한 비트 위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한소희가 지원사격에 나서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이룰 것을 예고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체스 규칙 중 하나인 '폰(Pawn)의 승급'을 테마로 불완전함을 딛고 완전한 존재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냈다. 화려한 미장센에 엑스러브표 보깅 퍼포먼스가 더해져 곡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미니 2집 'I,God'은 엑스러브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집 'UXLXVE(언러브)'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엑스러브는 K-팝 남성 아이돌 최초 젠더리스(Genderless)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내세운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루키' 입지를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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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멤버 우무티가 전작들에 이어 직접 앨범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현과 하루 역시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엑스러브는 재즈, 하우스, 하이퍼팝, 힙합, EDM 등 과감한 장르적 시도 속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러브가 미니 2집 발매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적극 참여한 것은 물론, 소소한 부분들까지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시켰다"며 "많은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앨범인 만큼 큰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러브의 미니 2집 'I,God'에는 타이틀곡 'SERVE'를 포함해 오리지널 재즈를 기반으로 앨범이 담고 있는 색깔을 한 곡에 압축시켜 놓은 '法則:THE RULES(법칙:더 룰스)', 우무티와 루이의 유닛곡으로 매력적인 모든 이들에게 자신감을 전하는 'Extancy (Wumuti&Rui)(엑스탠시)', 함께 할수록 더욱 빛나는 엑스러브의 케미스트리를 노래한 'BACK 2 BACK(백투백)', 현과 하루의 유닛곡으로 각자가 지닌 본연의 힙함을 엑스러브만의 언어로 풀어낸 'HIPS (Hyun&Haru)(힙스)', 불안과 흔들림 속에서도 끝내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감정을 몽환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Masterpiece(마스터피스)', 'SERVE (Inst.)'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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