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빚, 드디어 청산"…이상훈, 장난감 박물관 '초대박' 터졌다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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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장난감 수집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이상훈이 다시 한번 게스트로 찾아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덕후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개그맨 이상훈이 10억 원을 쏟아부어 만든 장난감 박물관의 경이로운 매출 상승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장난감 수집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이상훈이 다시 한번 게스트로 찾아왔다.

앞서 이상훈은 지난 3월 '전참시' 출연 당시, 25년이라는 긴 세월과 함께 무려 10억 원의 거액을 투입해 완성한 약 200평 규모의 2층짜리 장난감 박물관을 세상에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직접 수집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마블, DC 등 히어로물, 슈퍼전대 시리즈까지 온갖 장르를 총망라한 피규어가 가득한 이 공간을 두고, 그는 과거 "1년에 장난감 구매비만 6천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덕후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개그맨 이상훈이 10억 원을 쏟아부어 만든 장난감 박물관의 경이로운 매출 상승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이 "방송 직후 덕후들의 반응이 엄청나다고 한다"라며 질문을 던지자, 이상훈은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너무 감사하다. 평균 입장객 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 방송 직후에는 7배나 증가해 뮤지엄에 웨이팅이 생겼다"라며 고마운 마음과 함께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박물관이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에 홍현희는 부러움을 나타내며 "10억 투자한 것 다 뽑았겠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대해 이상훈은 환하게 웃으며 "아직 안 됐는데 빠르면 이달 안에 청산 가능하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엄청난 규모의 투자 비용과 빚을 단기간에 해결하게 된 이상훈은 "아직 그 정도는 안 되지만, 빠르면 이번 달 안에 다 청산 가능하다. '전참시' 덕분"이라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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