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석도 초라해"… 이민정, 이병헌 '노출 단속' 비웃는 쇄골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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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지난 14일 개인 SNS에 "불가리의 화려하고 빛나는 쥬얼리들을 직접 경험해본 특별한 순간", "눈부신 주얼리와 함께한"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민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이민정이 화려한 보석조차 무색하게 만드는 독보적인 미모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민정은, 지난 14일 개인 SNS에 "불가리의 화려하고 빛나는 쥬얼리들을 직접 경험해본 특별한 순간", "눈부신 주얼리와 함께한"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에 참석했던 사진으로 보인다.

이날 이민정의 스타일링은 '우아함의 결정체'였다.

배우 이민정./이민정 소셜미디어

어깨선을 시원하게 드러낸 블랙 튜브톱 드레스는 그녀의 가녀린 쇄골과 늘씬한 실루엣을 부각시켰다.

166cm의 슬림한 몸매에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 그리고 은은한 핑크빛 립 메이크업은 청순함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행사장의 꽃'으로 등극하기에 충분했다.

스타일링의 정점은 기하학적인 골드 초커 목걸이였다. 특히 중앙에 박힌 큼직한 블루 스톤은 이민정의 맑은 눈망울과 어우러져 강렬한 광채를 뿜어냈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화려한 고가의 보석보다 이민정의 무결점 비주얼이 더 빛났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의 드레스 선택은 최근 그녀가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서 밝힌 비화와 겹쳐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민정./이민정 소셜미디어

당시 이민정은 유럽 여행 짐을 챙기며 강렬한 레드 백리스 원피스를 소개했다.

그녀는 "남편이 못 입게 해서 한 번 입고 말았던 원피스"라며, “등이 파인 백리스 원피스를 왜 막는지 모르겠다. 난 시원해서 좋기만 한데”라고 남편 이병헌의 귀여운 ‘유교남’식 단속에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남편의 반대로 과감한 노출 대신 선택한 이번 튜브톱 드레스였지만, 오히려 이민정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극대화하며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2013년 결혼해 어느덧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둔 학부모가 된 이민정은, 육아와 본업 모두에서 완벽한 행보를 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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