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이 국내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신속 전달하는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은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긴급 구호 물품을 상시 비축하고, 재난 발생 즉시 출고해 초기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권역 연계가 가능한 세종 물류기지에 2500세트 규모의 구호 물품을 상시 비축한다.
희망박스는 리빙박스, 차렵이불, 베개, 수건, 양말, 압축 물티슈, 치약·칫솔, 세면 파우치, 접이식 3단 매트리스 등 생필품 10종으로 구성됐다.
배송된 구호 물품은 재난구호 전문단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한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는 “로켓배송 시스템을 재난·재해 긴급 구호에도 적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G마켓, 동남아에 ‘빅스마일데이’ 수출…라자다서 ‘G마켓데이’ 연다
/G마켓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해외판 빅스마일데이인 ‘지마켓데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18일까지 5일간 라자다(LAZADA) 싱가포르·필리핀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국내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 할인 혜택을 현지 고객에게 그대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쿠션팩트, 클렌징폼, 보디오일, 커피믹스, 배드민턴 라켓, 골프채, 카메라, PC 주변기기 등 상품 2만여개를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과 라자다는 공동 할인 비용을 분담하고 현지 메인 마케팅 노출도 지원한다. 동남아 전역에 걸쳐 약 1억6000만명 소비자를 보유한 플랫폼이다.
G마켓 관계자는 “높은 상품 경쟁력과 가격 혜택을 갖춘 K-프로모션 포맷을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인다”며 “역직구 셀러 매출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홈플러스, 태국산 계란 하루 만에 완판…18일부터 미국산 추가 판매
홈플러스는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판매한 태국산 신선란 4만6000여판이 전량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6차례 판매를 진행했으며 대부분 점포에서 판매 시작 하루 만에 물량이 소진됐다. 일부 점포에서는 오픈런 현상도 벌어졌다.
홈플러스는 계란값 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미국산 백색란 1만6000여판을 추가 판매한다. 가격은 30구 기준 5990원으로 국내산 대비 약 24% 저렴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계란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만큼 수입란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에이피알, 뷰티테크 핵심 인재 채용…의료기기 사업 확대
에이피알이 홈뷰티 디바이스와 의료기기 사업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과 생산 핵심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홈뷰티 디바이스 설계, 생산 운영, 구매를 비롯해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와 스킨부스터 개발 부문이다.
에이피알은 기획부터 개발, 생산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용 의료기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뷰티테크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CJ온스타일, 마라톤 ‘월리런’ 참가권 라방서 단독 판매
CJ온스타일이 ‘월리를 찾아라’ 지식재산권(IP)과 협업한 마라톤 대회 ‘월리런’ 참가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판매는 오는 18일부터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0㎞와 5㎞ 코스 총 9000명 규모다.
이번 대회는 6월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주최하고 신한카드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마라톤 당일 CJ온스타일은 완주자에게 완주팩을 제공한다. 단백질 쉐이크, 견과류,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다.
티켓 판매 기간 CJ온스타일 앱에서는 러닝화, 러닝웨어, 자외선 차단제, 이온음료 등 관련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바일 라방으로 마라톤 티켓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시도”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콘텐츠 커머스로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GS샵, 속옷 브랜드 ‘UBGS’ 론칭…상·하의 사이즈 개별 선택
GS샵이 자체 속옷 브랜드 ‘UBGS(유비지에스)’를 론칭하고 2026년 봄·여름 시즌 ‘컴포트 라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UBGS는 상·하의 사이즈를 각각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존 홈쇼핑 속옷의 불편 요소를 개선했다.
접착 봉제 방식과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GS샵은 오는 16일 모바일 앱 선공개 후 23일 TV홈쇼핑을 통해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곽지연 GS샵 MD는 “속옷은 고객이 가장 자주, 가장 오래 입는 만큼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며 “착용감과 소재, 핏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웰스토리, 여름 건강식 15종 출시…헬스케어 급식 강화
삼성웰스토리가 여름철을 겨냥한 건강식 신메뉴 15종을 선보이며 단체급식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신메뉴는 여름에 선호가 높은 누들류와 보양식을 콘셉트로, 단백질 강화 식단과 저열량 식단 중심으로 구성됐다.
파래 실곤약으로 만든 면과 닭가슴살로 구현한 △초계파래실곤약냉면, 훈제오리와 고사리를 각종 채소와 볶은 △오리고사리페스토라이스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웰스토리는 현재 600여종 건강식 메뉴를 운영 중이다. 올해 1분기 건강식 식수는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건강한 한 끼는 일상의 건강관리를 돕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며 “맛과 영양을 잡은 메뉴로 구내식당이 헬스케어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CU, 과일 원물 담은 ‘라라스윗 듬뿍바’ 3종 출시
CU가 과일 원물을 최대 15% 담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듬뿍바’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딸기, 골드키위파인, 피치망고 맛으로 구성됐으며 저당 설계를 적용했다. 딸기 듬뿍바 기준 최대 15% 과일 원물 토핑을 함유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CU는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8월까지 ‘1+1’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류진영 BGF리테일 MD는 “지난해 말부터 생과일 샌드위치 시리즈, 겨울 제철 생딸기 디저트, 앱솔루트 보드카 생과일 하이볼 등 과일 원물을 활용한 상품을 꾸준히 출시 중”이라고 소개했다.
◇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구독하세요”
신세계백화점이 한식연구소 브랜드 ‘발효:곳간’의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은 2주마다 도정한 신선한 조합미를 정기 배송받을 수 있으며 소포장부터 4kg, 10kg 대용량 상품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픈 기념으로 이달 최대 23%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정기구독 서비스는 고객의 밥맛에 대한 호평에서 시작됐다”며 “하우스오브신세계의 한식다이닝 자주한상에 사용된 발효:곳간의 ‘밥맛이 좋다’는 고객 반응이 이어져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 단청·호랑이·까치 한국의 美 담은 굿즈 선봬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 전통 문양과 상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굿즈를 오는 19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라온’은 ‘즐거운’, ‘행복한’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한국을 찾은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출시 상품은 머그 1종(414㎖)과 스테인리스 텀블러 2종(각 355㎖‧473㎖) 등 3종이다.
제품 표면에는 단청과 호랑이, 까치 등 한국의 상징적인 요소를 감각적인 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코리아 라온 3종은 전국 관광 상권 내 스타벅스 매장 209곳과 모바일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디자인에 녹여내 글로벌 고객에게 특별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마트, ‘삼성카드’ 손잡고 장보기 특화카드 출시
롯데마트는 온·오프라인 장보기 혜택을 담은 ‘롯데마트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매장 결제 시 월 최대 3만원 한도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 ‘제타’ 이용 시에도 월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업계 최초로 ‘제타패스’ 혜택도 탑재했다. 제타패스는 온라인몰 제타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 배송을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롯데마트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먹거리와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팀장은 “대형마트와 슈퍼, 온라인몰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 소비 패턴을 반영해 장보기 특화 카드를 기획했다”며 “고객의 장보기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J푸드빌 ‘올리페페’ 광화문·여의도점 누적 5만5000명 방문
CJ푸드빌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 ‘올리페페’가 누적 방문객 5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리페페는 지난해 12월 서울 광화문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지난달 30일 여의도점을 개점했다.
여의도점은 사전 예약에 약 2000명이 몰렸고, 개점 이후 주요 시간대 예약 마감과 현장 대기가 이어졌다.
올리페페는 이날 이탈리아 가정식 스타일 △폴로 카치오토레(닭고기 요리) △코톨레타 알라 밀라네제(돈까스) 등 신메뉴 2종도 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대표 메뉴인 화덕피자가 2분마다 1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시그니처 메뉴인 올리 올리베 피자가 전체 피자 판매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이르면 상반기 내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에 추가로 매장을 열 예정이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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