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백상예술대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상식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준비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소현은 은은한 베이비 핑크 컬러의 홀터넥 롱드레스를 선택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레이프 디테일과 슬림한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해져 한층 깊어진 아우라를 자아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김소현은 액세서리 역시 최소화했다. 심플한 이어링과 반지, 가느다란 팔찌만 매치해 드레스 자체의 우아한 무드를 강조했다. 직각 어깨와 깔끔한 어깨 라인이 돋보이며 시상식 현장의 존재감을 더욱 빛냈다.
사진 속 김소현은 'BAEKSANG AWARDS with GUCCI' 문구가 적힌 포스터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에는 백상예술대상 봉투를 든 채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팬들은 "핑크 드레스가 정말 찰떡이다", "공주님 같다", "청순함과 성숙미를 다 가졌다", "비하인드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1999년생인 김소현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피치컴퍼니와 새 출발에 나섰으며, 차기작인 ENA 드라마 '연애박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연애박사'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 속 로봇 연구실에 들어가게 된 석사 과정생 임유진 역을 맡아 추영우와 호흡을 맞춘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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