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염 육아' 아야네, 어린이집 저격 논란 해명 "사탕 준 것 나쁘게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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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가 '어린이집 저격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 아야네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최근 불거진 '어린이집 저격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히며 오해 진화에 나섰다.

아야네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와 이야기를 잘 나눴다"며 "스토리 내용이 기사화되면서 원래 의도와 다르게 상황이 흘러가 당황하셨을 거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비타민 사탕은 아이들이 보채거나 할 때 가끔 주는 경우가 있었고, 그 부분을 미리 설명하지 못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아야네가 '어린이집 저격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 아야네 SNS

아야네는 자신 역시 어린이집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처음부터 저격하려고 올린 글이 아니었다"며 "어린이집에서 사탕을 받게 되는 상황이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놀랐던 것뿐이지, 사탕을 준 것 자체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저희 아이만 특별히 하나하나 관리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며 "상황이 이렇게 커져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야네는 "어린이집과 저 모두 오해를 풀었고 더 이상의 확산을 원하지 않는다"며 관련 기사 삭제를 정중히 요청하기도 했다.

앞서 아야네는 딸 루희 양의 어린이집 가방에서 사탕 껍질을 발견했다며 "루희는 아직 무염식을 하고 있어서 과자도 떡뻥만 먹고 비타민 사탕도 안 먹였는데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며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어린이집 공개 저격' 논란으로 번졌다.

논란이 커지자 남편 이지훈도 SNS를 통해 간접 사과에 나섰다. 그는 딸 사진과 함께 "우리 루희는 무염(염색도 하지 않습니다). 유난 떨어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첫째 딸 루희 양을 얻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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