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강수지·김국진 부부와 인순이 부부의 유쾌한 골프 대결이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와 함께 라운딩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의 상대는 '국민 디바' 인순이와 현역 골프 교수인 남편. 두 부부는 시작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강수지와 인순이는 퍼팅 연습에 돌입했다. 김국진은 "느낌대로 쳐보겠다"는 강수지를 다정하게 코칭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강수지는 "여보, 공 좀 1m마다 차례대로 갖다 놔라"라고 단호하게 지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성이는 김국진에게 "빨리 갖다 놓고 비켜!"라고 외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특히 강수지가 어려운 롱퍼팅을 단번에 성공시키자 현장은 감탄으로 물들었다. 이를 본 인순이 남편은 "지금 '우리 이길 수 있겠다'고 들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퍼팅 감각은 우리 쪽이 더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강수지는 “이런 대화도 하셨냐”며 뒤늦게 놀라 웃음을 더했다.
현역 골프 교수 남편의 세심한 코칭 아래 점점 실력을 끌어올리는 인순이와, 남편 김국진을 쥐락펴락하며 승부욕을 폭발시키는 강수지의 맞대결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