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대희 "초딩 때 목욕탕서 같은 반 여자애 마주쳤다" [독박투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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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9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구성된 ‘독박즈’의 럭셔리 크루즈 여행기가 그려진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계의 단짝 김준호와 김대희가 유년 시절 목욕탕에서 겪은 아찔한 흑역사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예고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9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구성된 ‘독박즈’의 럭셔리 크루즈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회차에서는 크루즈의 꽃인 노천탕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뜨끈한 노천탕과 사우나실에서 피로를 풀던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옛 추억에 잠긴다.

먼저 입을 뗀 김대희는 "초등학교 1, 2학년 때인데 아빠를 따라 목욕탕에 갔는데, 거기서 같은 반 여자애를 만난 적이 있다"라며 당시 당혹스러웠던 기억을 소환한다. 이에 김준호는 김대희보다 한술 더 뜨는 반전 사연으로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다.

개그계의 단짝 김준호와 김대희가 유년 시절 목욕탕에서 겪은 아찔한 흑역사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예고했다./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김준호는 "난 완전 반대다. 엄마 따라서 여탕에 갔는데, 거기서 같은 반 여자애를 만났다. 창피해서 그 이후로는 절대 엄마 따라서 (여탕에) 안 갔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40여 년 전의 수치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두 사람의 토크에 멤버들도 박장대소하며 분위기를 달군다. 추억 공유로 밤을 지새운 ‘독박즈’는 다음 날 일본 사세보항에 하선해 본격적인 여정을 이어간다.

특히 나가사키 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장동민은 "여기서 나가사키 역으로 이동할 건데, (거리가 멀어서) 택시로 가면 60만 원이 넘게 나올 것 같다. 그러니 10만 원대인 가성비 지하철을 타자!"라고 제안하며 독박 투어다운 치열한 생존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호와 김대희의 목욕탕 비하인드 스토리와 우여곡절 가득한 일본 여행기는 오는 9일 오후 9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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