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6·허민진)가 혼합수유의 고충을 털어놨다.
초아는 6일 자신의 계정에 "뭐 하세요? 다 먹고 장난치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의 얼굴이 화면 가득 클로즈업돼 담겼다. 가까이 찍힌 아기의 눈가와 볼, 장난기 어린 표정이 육아 중 포착한 자연스러운 일상을 짐작하게 한다.
이와 함께 초아는 "모유+분유 혼합수유 70일 차. 원래 목표가 100일까지였는데"라며 "혼합이다 보니 모유, 분유 수유의 힘듦을 다 겪고 있는. 게다가 둥이라 뭐든 두 번씩"이라고 쌍둥이 육아의 현실을 털어놨다.
그는 "요즘은 한계다 싶을 정도로 하루에도 몇 번씩 단유 고민이…"라면서도 "그렇지만 중단할 생각 하면 벌써 코끝이 찡해진다. 혼합하신 둥이맘 선배님 계신가요. 언제까지 하셨을까요…"?"라고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듬해 임신 준비 중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고, 2023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진행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지난 2월 두 아들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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