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사' 안지영 "1억 스트리밍만 9곡…개성 창법 비결은 긴 혀"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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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무려 9곡이나 되는 '1억 스트리밍' 보유 기록을 공개해 주위를 경악케 한다. /MBC '라디오스타'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범접 불가능한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한다.

6일 전파를 타는 '라디오스타'는 최다니엘, 남규리, 안지영, 범규가 함께하는 '만나서 안광입니다' 특집으로 방송된다.

이날 안지영은 시작부터 MC 김구라와 예사롭지 않은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현장을 달군다. 김구라의 공세에 밀리지 않고 곧장 응수하는 거침없는 태도가 돋보였으며, 과거 '팩폭 광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입담으로 환상적인 토크 호흡을 재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안지영은 무려 9곡이나 되는 '1억 스트리밍' 보유 기록을 공개해 주위를 경악케 한다. '나만 봄', '여행', '썸 탈 거야', '좋다고 말해' 등 전 계절을 아우르는 메가 히트곡들의 활약이 재조명되었고, 이를 지켜보던 선배 가수 남규리는 눈을 크게 뜨며 '컨설팅'을 부탁했을 정도로 그녀의 음원 성적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범접 불가능한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한다. /MBC '라디오스타'

개성 넘치는 창법 뒤에 숨겨진 비밀도 가감 없이 공개된다. 안지영은 본인의 독특한 발음이 '긴 혀'에서 기인한 습관임을 밝히며 직접 설명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여행', '우주를 줄게' 등 대표곡들의 실제 가사를 맞히는 코너가 마련되었으나, 출연진들의 기상천외한 오답 행진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로 변한다.

또한 안지영은 입꼬리 조절부터 발음, 댐핑 포인트에 이르기까지 볼빨간사춘기만의 창법 노하우를 세밀하게 전수하며 일일 강사로 활약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그녀는 타 아티스트의 곡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네곡내곡' 실력을 발휘, 하츠투하츠의 '루드'(RUDE)를 색다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을 압도한다.

음원 퀸 안지영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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