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레모아는 최근 펠티어 냉각 기술을 탑재한 2026년형 '클립팬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번 신제품군은 초여름부터 무더위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무더위에 대비한 단순 송풍 이상의 냉각 효율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모델인 '클립팬 S+'는 알루미늄 패널과 냉각 소자를 결합해 신체 접촉 시 즉각적으로 열을 흡수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기기 내부에는 고효율 BLDC 모터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풍량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5,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바탕으로 최장 29시간 동안 작동이 가능하다.
제품 설계 단계에서는 휴대 편의성 확보에 주력했다. 205g의 경량화된 본체와 360도 회전 클립을 적용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거치하거나 의복 등에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안전을 고려해 외부 노출을 최소화한 매립형 구조를 도입, 머리카락 끼임 등의 사고 우려를 낮췄다.
라인업은 휴대성을 극대화한 ‘미니’ 모델부터 야외 활동에 특화된 ‘플러스’ 모델까지 총 4종으로 세분화되었다. 모든 제품에는 전용 스트랩이 포함되어 목걸이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온 변화에 민감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의 구동 시간과 냉각 성능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기술적 보완을 거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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