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캄보디아로 이민”…LA저택 440억에 내놨다[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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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세실 B. 드밀이 소유했던 역사적인 저택
"첫째 매덕스 고향 캄보디아에서 살 것"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50)가 LA 저택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그의 해외 이민 계획이 조만간 실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졸리는 전설적인 영화감독 세실 B. 드밀이 소유했던 로스펠리스의 대저택을 2985만 달러(약 440억 원)에 내놓았다. 이는 브래드 피트(62)와 이혼 직후인 2017년 당시 매입가인 약 2450만 달러(약 361억 원)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다.

라플린 파크에 위치한 이 저택은 2.1에이커(약 8000㎡) 규모의 사유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6개의 침실과 10개의 욕실을 갖춘 약 1만 1,000제곱피트(약 935㎡)의 넓은 주거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본채를 비롯해 게스트 하우스, 풀 하우스, 피트니스 스튜디오, 티 하우스는 물론 보안 시설을 갖춘 별도의 차고까지 구비되어 있어 마치 개인 리조트를 방불케 한다. 또한 최고급 주택가 고지대에 위치해 할리우드 힐과 그리피스 천문대의 탁 트인 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졸리는 2024년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LA를 떠난 후에는 캄보디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전 세계 어디에 있든 가족들을 방문하며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졸리가 첫째 아들 매덕스(24)의 고향인 캄보디아로 언제쯤 거처를 옮길지, 그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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