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26, LA 스팍스)이 마침내 WNBA 무대를 밟았다. 프리시즌 게임이긴 했지만, 미국 비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LA 스팍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센터에서 열린 2026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프리시즌 원정경기서 포틀랜드 파이어를 85-75로 눌렀다. 박지현은 9분32초간 2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현은 최근 LA 스팍스와 루키 계약을 체결했다. LA 스팍스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했고, 이날 시범경기에도 출전했다. 긴 시간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득점과 리바운드를 신고했다. 3점슛 2개를 모두 놓친 건 옥에 티.
LA 스팍스는 11일 라스베이가스 에이시스와 홈구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박지현이 과연 정규시즌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을까. 진짜 미국 데뷔전이 결정된 건 아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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