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 “견생 첫 숲속 낮잠”…유한킴벌리, 반려견 동반 ‘개꿀잠대회’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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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참가견 30팀 모집, 1등엔 소노펫 숙박권

2026 숲속 개꿀잠대회 모집 공고. /유한킴벌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유한킴벌리는 오는 31일 서울숲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2026 숲속 개꿀잠대회’를 처음 연다고 4일 밝혔다.

‘숲속 개꿀잠대회’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교감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5kg 미만 소·중형견 1마리와 보호자 1인이 한 팀으로, 총 30팀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유한킴벌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 증가에 맞춰 기획됐다. 유한킴벌 가 1984년부터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이다.

수면 측정에는 AI 기술이 활용된다. 유한킴벌리는 소셜벤처 돌봄드림의 AI 헬스케어 솔루션 ‘Carearly’를 도입해 참가자의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예정이다.

가장 안정적으로 숙면한 1등 팀에게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숙박권을, 2등 팀에게는 N32 펫 매트리스를 제공한다.

또 개성 있는 잠옷을 착용한 참가자를 뽑아 ‘베스트잠옷러’ 상과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클리닉스, 좋은느낌, 스카트 등 자사 제품으로 구성된 꿀잠 키트와 윌로펫 사료도 제공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다양한 생명체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숲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가 11년째 이어온 ‘숲속 꿀잠대회’는 하루 전날인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2시간 동안 숙면을 취한 뒤 심박수 등을 기준으로 가장 안정적인 수면 상태를 기록한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 우승자에게는 몽골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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