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기대주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를 열었다. 국내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은 2014년 첫선을 보였다. 현역 선수들이 멘토로 참여해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국 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행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KLPGA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빛난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5월 30일 초등부, 5월 31일 중등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KLPGA투어 선수에게 필드 레슨을 받는다. 아울러 실전 감각을 키워줄 그린 공략법을 듣고, 골프 선배의 경험담을 토크 콘서트로 공유한다. 엘리트 선수로서 기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모집 인원은 총 78명이다. 초등부와 중등부 각각 39명씩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8일 오후 5시까지다.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 폼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자격 및 선발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KLPGA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은 그동안 수많은 유망주를 발굴했다. 이예원(23·메디힐), 김민별(22·하이트진로), 방신실(22·KB금융그룹)이 역대 참가자들이다. 올 시즌 슈퍼루키로 주목받는 김민솔(20·두산건설 We've)도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을 거쳐 KLPGA투어에 입성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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