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뉴진스 일부 멤버들이 유럽 현지에서 포착되며 활동 재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중국 SNS를 통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해린과 혜인을 봤다는 목격담이 확산됐고, 이후 하니 역시 동행했다는 추가 정보가 전해졌다. 작성자는 “코펜하겐에서 우연히 해린과 혜인을 만났다. 혜인한테 너무 예쁘다고 했더니 계속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더라. 갈 때 우리한테 인사까지 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린, 혜인이 어도어 스태프들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고, 특히 혜인이 촬영 장비를 직접 들고 있는 장면이 확인되면서 콘텐츠 제작 일정이 아니냐는 해석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어도어는 세 멤버가 스태프와 함께 코펜하겐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뉴진스는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 끝에 지난해 10월 1심에서 패소했다. 이에 해린, 혜인이 복귀를 결정했고, 이후 논의를 거쳐 하니까지 합류했다. 장기간 활동 공백을 겪은 상황에서 세 사람이 동시에 해외에서 포착되자, 복귀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멤버 민지는 약 5개월째 소속사와 협의를 이어가는 단계로, 이번 목격담에도 거론되지 않으면서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앞서 민지는 영국 런던 등에서 목격담이 전해진 바 있지만, 복귀 여부는 여전히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복귀를 확정 지은 세 멤버와 팀을 떠난 다니엘까지 행보가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덴마크 방문이 뉴진스 활동 재개의 시발점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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