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전 남친에 연락할 것"
"연애해보긴 했는데 많이는 아냐"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지예은이 과거 연인에 대해 발언을 해 화제다.
12일 SBS '런닝맨'에서 하하, 지석진, 지예은이 같은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을 위해 각자의 미션비를 거는 과정에서 하하 팀은 각 1만 원씩 지불하기로 했고, 하하는 자주 배신하는 지예은에게 "배신하면 너랑 절교할 거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어이없다는 듯 지예은은 "나도 그렇다"라고 삐친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너 전남친에게 연락하겠다. 걔랑 나랑 연락하지 않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지예은은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며 "나 전 남친 둘 밖에 없는데 누구를 아는 거냐"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예은아 너도 쟤 전여친 알지 않나"라고 말했고 하하는 김종국으로 타깃을 바꿔 "난 형 두 명, 아니 세 명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하는 유재석에게 전 여친을 안다고 말했고 지석진도 진짜 알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예은은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평소 밖에 잘 안 다니고 집에만 있다면서 "모태 솔로 아니다. 연애해보긴 했는데 많이는 안 해봤다"라고 고백했다. 대성은 "뜨고 나서 전 남친이 연락해 온 적 있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안 오더라"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보고 "연락하지 마"라고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예은은 13일 바타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1994년 동갑인 두 사람은 교회 친구로 인연을 맺은 뒤 '워터밤 서울 2025' 무대 오를 당시 지예은과 지석진의 듀엣곡 '밀크셰이크'의 안무를 바타가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열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응원해요", "둘이 좀 닮았다", "양세찬 낙동강 오리알이네", "지예은 런닝맨 촬영 때 놀림당하겠네", "둘이 얼마나 됐나", "런닝맨에 바타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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