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진호, 급성 뇌출혈로 중환자실行 "생명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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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진호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이진호가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9일 이진호의 소속사 SM C&C는 "이진호가 이번 주 초 뇌출혈을 일으켜 현재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상황은 추가로 파악 중이며,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약 일주일 전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즉시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가족들의 간호 속에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인 이진호는 지난 2005년 SBS 7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웅이 아버지'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자의 게임', '2018 궁예', '가족 오락가락관', '깡패PD: 곽철용' 등 여러 코너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만 최근에는 각종 논란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태였다. 그는 지난해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해 형법상 도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자숙 중이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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