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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모친의 건강 악화로 간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이다. 그동안 엄마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었다. 저는 지쳤고 많이 힘들었다. 이제 퇴원을 했지만 아직도 이래로 병원을 모시고 다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와주엥 집 앞 벚꽃이 활짝 피었다. 곳곳 한 수형의 모습이 멋있다"며 "하늘로 흔들리는 잎들 하나하나가 내 얼굴 위로 떨어진다"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잠시 마주한 봄의 품경을 전했다.
또한 "벚꽃을 마주한 지 3년 만"이라며 "올해도 언제 만날까 기다리다가 간병으로 잠시 집에 오니 갑자기 벚꽂이 멀리서 보인다. 잠깐의 봄, 일장춘몽 같은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슬리퍼를 신가 나가 연신 사진에 담는다. 사랑스러운 이 순간이 짧다는 걸 알기에 더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며 "그 속에서 나는 그저 봄이고, 설렘이고, 웃음이다. 말없이 나를 위로하고 안아준다. 이 순간만큼은 벚쫓 안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곧 이별을 할테니 오늘 아침도 서둘러 만나야겠다"며 "어젯밤 비가 와서 눈처럼 마당에 내려앉은 꽃잎을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 장면을 놓치기 싫어 새벽부터 사진에 담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기억하고 싶은 올해의 벚꽃이다. 해마자 잊지 않고 찾아주는 친구 이 사랑 잊지 않겠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글은 서정희가 지난달 9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전한 근황이 담겨 눈길을 끈다. 어머니 간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음을 알리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 같은 글은 서정희가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 만에 올린 근황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서정희는 한달 동안 어머니가 아프셨다면서 간병했던 근황을 전한 것이다.
한편 서정희는 2015년 서세원과 이혼한 뒤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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