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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스윙스가 영화 '타짜4'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데뷔를 알리며 가슴 벅찬 소회를 전했다.
스윙스는 9일 자신의 SNS에 "태어나서 처음 참여한 상업 영화 '타짜4'. 들은 노래보다 본 영화가 더 많았는데 용기 제대로 낸 건 39살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배우로 전향하며 주변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도 많이 들었음을 고백했다. 스윙스는 "’맨 밑에서부터 시작하는 연기 괜찮겠어?‘ 이 얘기 수십 번 들었다"면서도 "아직은 젊잖아. 100세 세대잖아. 그리고 늦고 이런 건 누가 정하는 건데? 내가 끝났다 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새로운 시작을 해도 되는 것에 대해선"이라며 당당한 소신을 밝혔다.
도전에 대한 그의 철학도 확고했다. "엄청 재밌게 하고 열심히 하다 보면 모멘텀(momentum)을 얻는 것"이라며 "’언제나 배울 것이 남아 있다‘라고 생각하고 살면 원동력을 얻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고의 팀 안에서 따뜻함을 매 순간 느꼈고 축복받은 걸 잊지 않을 것"이라며 함께 고생한 '타짜4'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촬영을 모두 마친 스윙스는 후유증(?)도 전했다. 그는 "그저께 끝낸 쫑파티 이후에 주말 내내 아파서 누워 있다. 후회 없이 밤새 놀았고 사진들 보며 또 돌아가고 싶다"며 끈끈했던 팀워크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음악은 물론이고 당분간은 특히 연기를 통해서 사람들한테 엄청난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와 함께 영화의 빠른 개봉을 기원했다.
한편 스윙스는 영화 '타짜4'에 캐스팅되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 참여한 상업 영화 “타짜4”
들은 노래보다 본 영화가 더 많았는데 용기 제대로 낸건 39살이었네
모든 촬영이 끝나고 그저께 끝낸 쫑파티 이후에 주말 내내 아파서 누워 있네
후회없이 밤새 놀았고 사진들 보며 또 돌아가고 싶다 생각도 드네
”맨 밑에서부터 시작하는 연기 괜찮겠어?“
이 얘기 수십번 들었는데
아직은 젊잖아 100세 세대잖아 그리고 늦고 이런건 누가 정하는건데?
내가 끝났다 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새로운 시작을 해도 되는 것에 대해선.
엄청 잼있게 하고 열심히 하고 하다보면 momentum을 얻는거잖아
”언제나 배울 것이 남아 있다“ 라고 생각하고 살면 원동력을 얻게 되는 것 같아
무튼 난 최고의 팀 안에서 따뜻함을 매순간 느꼈고 축복 받은 걸 잊지 않을거야
앞으로도 음악은 물론이고
당분간은 특히 연기를 통해서 사람들한테
엄청난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본질 아니겠어?
#타짜4 모두 사랑합니다 빨리 개봉돼라아아!!!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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