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SOOP이 2026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의 공식 한국어 방송 독점 중계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OWCS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2’로 진행되는 글로벌 공식 이스포츠 대회다.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중국 등 전 세계 여러 권역에서 리그가 운영된다.
아시아 권역 리그인 ‘OWCS ASIA – Korea’는 연간 총 3개 스테이지로 치러진다. 각 스테이지 상위 팀은 국제 대회 출전권을 획득해 ‘OWCS Champions Clash’ 등 글로벌 무대에 진출한다. 오는 3월 개막하는 스테이지 1에는 CR, FLC, T1, ZETA, WAE, ONG 등 6개 팀이 자동 진출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팀은 오픈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다.
정규 시즌에 앞서 프리시즌 부트캠프 이벤트도 신설된다. 해당 대회는 2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OWCS 파트너팀 11개 팀과 초청팀 1개 팀이 참여해 시즌 개막 전 실전 경쟁을 펼친다.
SOOP은 프리시즌 부트캠프부터 OWCS World Finals까지 전 대회를 한국어로 단독 생중계한다. 최대 1440p 고화질 중계와 전문 해설을 제공하며, 드롭스 보상과 승부예측 이벤트 등 시청자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 일정과 세부 정보는 SOOP 오버워치 공식 방송국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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