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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교사, 15살 남학생과 성관계…"성범죄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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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게티이미지뱅카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미국 뉴저지의 한 중학교 특수교육 교사가 15세 남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뉴저지 프리홀드 중학교 교사 앨리슨 하버만 니드라흐(45)는 전날 몬머스 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1급 가중 성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조사 결과, 니드라흐는 2024년 6월 검거되기 전까지 약 6개월 동안 당시 8학년(중학교 2학년 과정)이었던 피해 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이 기간 동안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만 수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니드라흐가 학생의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등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피해 학생이 주변 친구들에게 "교사와 사귀고 있다"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알려졌다. 이후 이를 인지한 학생의 어머니가 아들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를 받게 했으며, 이 과정에서 학생은 니드라흐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백했다.

2022년 3월부터 해당 학교에서 근무해 온 니드라흐는 이번 유죄 인정 합의 조건에 따라 교사 자격증을 영구 반납하고 성범죄자로 신상 정보를 등록하게 된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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