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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결혼식 때 축가 부를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대호와 예비 아빠가 된 곽튜브가 출연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게스트 등장에 앞서 멤버들은 2026년 1월 중반을 맞아 각자의 새해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은 “영철이가 얼마 전에 '희철이가 먼저 장가 갈까, 영철이가 먼저 장가 갈까' 하지 않았냐. 그때 본인이 용기 내서 썸 공개하지 않았냐?”라며 최근 방송에서 화제가 된 김영철의 썸 소식을 소환했다.
이어 강호동은 “2026년에 있을 영철이 결혼식에 반드시 축가를 부르겠다”라고 구체적인 목표를 밝히며 의욕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영철은 “호동아, 미안한데 내가 결혼하면 축가는 정성화가 하기로 했다”라고 즉각 거절하며 강호동의 포부에 찬물을 끼얹었다.
예상치 못한 ‘축가 라인업’ 발표에 강호동은 “재미있으라고 말하는 거냐?”며 분노를 터뜨렸고,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그럼 '호동이, 축가 까여'라고 적어?”라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선 방송에서 썸 사실을 고백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던 김영철이 실제 결혼으로 결실을 맺어 정성화의 축가를 성사 시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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