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오타니, 2026년 선수 파워랭킹 1위
MLB닷컴, 톱10 공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32·일본)가 최고의 슈퍼스타로 다시 한번 안정받았다. 24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된 MLB닷컴 선정 선수 파워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24일 2026년 최고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파워랭킹을 짚었다. 톱100 선수들 가운데 최상위권인 1~10위 선수들을 공개했다. 10명의 선수들을 소개하는 활약 영상을 종합해 순위를 발표했다.
오타니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이도류'로 복귀해 투타 모두 맹활약을 펼쳤고,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년 연속 우승에도 큰 공을 세워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6년도에서 최고의 슈퍼스타로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예상됐다.
오타니에 이어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위트 주니어(바윗주)가 2, 3위에 올랐다. 저지는 가공할 만한 장타력을 바탕으로 오타니를 견제할 선수로 여겨졌고, 바윗주는 '슈퍼 유격수'로서 큰 기대를 모았다. 이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호세 라미레스가 4, 5위에 랭크됐다.
톱10에는 타자들이 많이 포진한 가운데, 지난해 양대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두 투수가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거머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폴 스킨스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획득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타릭 스쿠발이 7위와 78위에 섰다. 이밖에 뉴욕 메츠의 거포 후안 소토가 6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코빈 캐롤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9, 10위로 톱10에 들었다.
◆ MLB닷컴 선정 2026년 톱10
1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2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3위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
4위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5위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6위 후안 소토(뉴욕 메츠)
7위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8위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
9위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0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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