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오피셜] 허수봉 허리 부상, 알리 이란 국가 상황으로 올스타전 제외... 대체 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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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허수봉./KOVO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알리(우리카드)가 V리그 올스타전에서 빠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허수봉이 허리 부상, 알리가 이란 국가 상황으로 인해 올스타전 참가가 어렵다"고 발표했다. 대체 선수는 없다.

허수봉은 최근 허리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23일 한국전력전에서 선발 출전해 1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필립 블랑 감독은 "허수봉의 경우 공격범실이 나온 장면이 있었다. 이는 동작 가동범위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내일(24일)부터 2~3일 동안 집중적인 치료와 검진을 통해 부상부위가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수봉과 달리 알리는 몸상태에 이상은 없지만 이란의 국가적 상황을 고려해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알리의 조국인 이란은 현재 반정부 시위 속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는 혼란스러운 정국이다.

연맹은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V리그 연고지가 없는 곳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카드 알리/KOVO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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