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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감기 나으면 연락할게요" 김대호…스튜어디스에게 10년째 거절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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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개팅서 애프터 신청했다가 답변 못받아

전민기./MBC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민기가 절친한 동료 김대호의 소개팅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49회에는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민기는 “김대호를 데리고 나이트클럽도 가봤고, 인생 첫 소개팅도 내가 직접 주선했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대호가 원래 소개팅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 연애는 해봤나 싶어 걱정되는 마음에 승무원 한 분을 연결해 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전민기./MBC

이어 “대호가 평소 그런 성격이 아닌데, 처음으로 상대에게 애프터 신청까지 했다”고 밝혀 출연진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반전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전민기는 “대호가 다음 약속을 잡으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상대방이 ‘오빠 죄송한데 제가 감기에 걸려서요. 다 나으면 연락드릴게요’라고 답장을 보냈다더라”며 “그런데 그 감기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낫지 않았다는 게 결론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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