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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유산 아픔 딛고…이지훈♥아야네, 오랜만에 둘만의 로맨틱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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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준비한 뮤지컬 데이트…아야네 "귀호강에 마음까지 힐링"
육아 잠시 내려놓고 맞은 '부부 자유데이'…가족 도움 속 되찾은 일상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가 오랜만에 부부만의 시간을 보냈다. / 미우라 아야네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오랜만에 부부만의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둘째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은 뒤라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아야네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맞이한 부부 자유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남편의 바쁜 일정과 육아로 인해 밤 외출이 쉽지 않았던 일상을 돌아보며 오랜만에 밖으로 나선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가 오랜만에 부부만의 시간을 보냈다. / 미우라 아야네 SNS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브라운 톤의 퍼 아우터에 니트와 미니멀한 스커트, 아이보리 롱 부츠를 매치해 겨울 분위기를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평소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추위를 싫어하는 편이지만, 막상 외출을 해보니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번 데이트에서는 뮤지컬 관람도 함께했다. 아야네는 "남편이 준비해준 뮤지컬 티켓 덕분에 홍광호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다"며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무대를 바라보는 배우로서의 남편 모습도 인상 깊었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부부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데에는 가족의 도움이 컸다. 아야네는 "형님과 조카들 덕분에 루희가 엄마 아빠 없이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잤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근황은 두 사람이 겪은 상실의 아픔 이후 공개된 일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달 임신 6주 차에 둘째를 떠나보냈다는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아야네는 몸과 마음을 돌보며 천천히 회복의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21년,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딸 루희 양과 함께 다시 일상을 차분히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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