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제주살이 중 전한 26년 차 배우의 솔직 고백…"더 겸손하고 감사하며 살겠다"
아내·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속 자성의 메시지…"아직도 돌아보게 된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진태현이 새해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 반려견 토르와 미르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 올립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현재 제주에서 지내고 있고, 일정 때문에 서울을 오갈 예정"이라며 "요즘은 '이숙캠' 영향인지, 아내와 예쁘게 살아서인지 많은 분들이 먼저 인사를 건네주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6년 차 배우로서의 소회도 덧붙였다. 진태현은 "연예인 생활을 한 지도 벌써 26년이 됐다. 시간이 참 빠르다"며 "더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가끔 욱하는 예전 성격이 올라올 때가 있어 스스로 부끄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팬분들, 팔로워들, 지인들 모두 감사하다. 시은 씨와 반려견 자녀들, 그리고 '엄마 아빠'라고 불러주는 딸들과 함께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다짐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반려견과 닮은 표정이 귀엽다", "부부 모습이 늘 보기 좋다", "제주에서 힐링 잘하시길", "'이숙캠'도 응원한다" 등 따뜻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과 2025년 두 딸을 입양해 가족을 이뤘으며, 과거 출산을 앞두고 겪은 아픔 이후 긴 고민 끝에 지난 1월 1일 2세 계획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반려견들과 함께 제주에서 새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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