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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박위, 두 발로 선 순간에 송지은 울컥 "남편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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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사고 후 재활 이어온 박위, 휠체어에서 일어선 뒷모습에 아내의 응원
보조기구에 의지해 '홀로 서기' 도전… 송지은, SNS로 남편 향한 애정 공개

송지은이 남편 박위의 모습을 공개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 송지은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남편 박위의 모습을 공개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송지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남편아 멋지다아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위가 재활 보조기구에 의지해 휠체어에서 일어나 책상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뒤에서 촬영한 사진 속 박위의 뒷모습은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송지은이 남편 박위의 모습을 공개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 송지은 SNS

박위는 2014년 불의의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다. 이후 오랜 재활 끝에 상체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지만, 일상적인 이동은 여전히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 그가 두 발로 서 있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키 182cm로 알려진 박위의 훤칠한 실루엣이 눈길을 끌었다. 아내 송지은은 남편의 이러한 변화와 노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위는 재활 과정과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발로 서는 연습 장면과 함께 "사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바람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신앙 모임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공개 열애를 거쳐 2024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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