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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내연녀 등판, "며느리가 불쌍해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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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너무 잘알아" 저격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 부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설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50)의 전 비서이자 내연 관계였던 레베카 루스(48)가 아들 브루클린 베컴(26)의 충격적인 부모 폭로 이후 입을 열었다.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버지 데이비드와 어머니 빅토리아 베컴(51)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부모가 아내 니콜라 펠츠(31)와의 관계를 방해하려 했다고 주장했는데, 해당 글이 올라온 직후 루스가 자신의 SNS 댓글을 통해 이에 호응하고 나선 것이다.

한 팔로워는 루스의 게시물에 “브루클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부모의 거짓말에 대한 폭로를 꼭 봐야 한다. 브루클린이 그들의 실체를 아는 모든 이를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루스는 “그가 마침내 용기를 내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이 정말 기쁘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너무나 잘 알기에,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의 아내가 안쓰러웠다”라고 답했다.

2003년 데이비드 베컴의 개인 비서로 일했던 네덜란드 모델 출신의 루스는 또 다른 댓글에도 반응했다. 한 누리꾼이 “브루클린의 고백이 흥미롭다”고 하자, 루스는 “진실은 결국 드러나게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브루클린은 부모가 “셀 수 없이 많은 거짓말”을 유포했으며, 본인들의 이미지와 홍보를 위해 자신과 니콜라의 관계를 “끊임없이 망치려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가족과 “화해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으며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 자신을 위해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부모가 자신의 이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라는 서명을 강요했으며, 이를 위해 “뇌물”까지 제안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브루클린은 이어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열린 결혼식 당시, 어머니 빅토리아가 니콜라의 웨딩 댄스 순서를 가로채 본인과 “부적절하게 춤을 췄으며”, 이로 인해 “굴욕감을 느꼈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패션 디자이너인 어머니가 결혼식 직전 니콜라의 웨딩드레스 제작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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