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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4위다! 근데 원정에서는 도대체 왜 약한가... 사령탑이 분석한 이유 [MD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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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마이데일리 = 의정부 심혜진 기자] OK저축은행이 4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4위 도약을 노린다.

OK저축은행은 21일 의정부 경민대학교기념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KB손해보험과 경기를 치른다.

OK저축은행은 12승 11패(승점 35)로 5위다. 3연승을 질주하고 있어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경기 전 신영철 감독은 "4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선수들한테도 마지막 경기이니 좋은 리듬으로 자신있게 즐겁게 하자고 했다. 무거운 말보다는 가볍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플레이도 조금씩 신 감독의 마음에 든다.

KB손해보험을 맞이해 경계할 부분은 강한 서브다.

신 감독은 "서브를 잘 막으면 이겼다. 리시브에서 버텨줘야 한다. 리시브에서 흔들리면 공 처리를 잘해줘야 한다"며 "황택의 서브 리듬을 깨뜨린 다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부분에서 미팅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홈에서는 강하지만 원정에서는 약한 OK저축은행이다. 원정 승리는 단 3승에 불과하다.

이에 신 감독은 "실력의 차이다. 공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다. 컨디션에 따라 오차범위는 있겠지만 공 다루는 기술에서 오는 리스크가 상황에 따라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 =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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